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nodeMCU는 필요한 모듈만 골라서 firmware를 만들어주는 사이트를 제공해서 매우 편리하다. https://nodemcu-build.com/ 이메일을 입력하고 필요한 모듈들을 선택해서 build를 하면 생성된 모듈을 잠시 후 메일로 전달해준다. 1. nodeMCU Can't autodetect firmware, because proper answer not received.그런데 위 방법으로 생성한 펌웨어를 올리고 나서 ESPlorer에 연결을 하니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Communication with MCU...Got answer! AutoDetect firmware... nodeMCU Can't autodetect firmware, because proper answer not re..

개념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만난 NodeMCU.AliExpress에서 "저가 Arduino 호환모듈"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녀석은 돌이켜보니 WeMos 사의 WiFi, USB interface(CH340G)가 포함된 ESP8266 모듈이었다. (그래서 제품 이름이 NodeMCU임에도 불구하고 NodeMCU를 별도로 설치해야 했다.ㅜ.ㅜ) NodeMCU가 Lua Script 언어를 이용하는 ESP8266 개발환경-Firmware라는 걸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ESP8266 위에 올릴 수 있는 개발환경으로 nodeMCU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개발환경을 구성해서 사용할 수 있다. Arduino IDE (https://learn.adafruit.com/adafruit-huzzah-esp8266-..

NodeMCU (http://nodemcu.com/) 아두이노 무선 통신 환경을 구축 검토를 하다가 AliExpress에서 "nodeMCU"라는 모듈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Low-Cost (가격,전력) 를 목표로 433MHz RF 모듈로 아두이노간 통신 환경을 구축하다가 통신 수업에서나 배웠던 경합, 스케쥴링 따위 것들로 고생하던 차였다. $3 도 안되는 가격에 GPIO + WiFi 모듈,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형식의 프로그래밍은 매력적인 제안일 수 밖에 없었다. 주) Lua Script로 Javascript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또한 Lua Script를 모두 지원하는 것도 아니다.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관련 정보가 많지 않고 환경 설정 과정이 아두이노처럼 간단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한번 도전해보기로..

어제는 아두이노 기반 MiCS-VZ-89T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테스트해보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MiCS-VZ-89T의 측정치가 안정을 찾는 것 같았다.우선 CO2가 측정치를 제대로 표시하는데는 15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확인했고,VOC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납득할만한 수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온습도 체크 모듈에 MiCS-VZ-89T를 추가해서 비교 테스트를 해 보았다. 1. 창문을 열기 전 온도(˚C)습도(%) CO2(ppm)VOC(ppb) AWair25 50 955 4 (index) VZ-8927 47 844 140 2. 창문을 연 후 온도(˚C) 습도(%) CO2(ppm) VOC(ppb) AWair 25 49 759 3 (index) VZ..

앞서 글에서 다루었던 공기 품질(IAQ: Indoor Air Quality) 센서 중 MiCS-VZ-89T는 TVOC와 CO2를 측정할 수 있는 통합 센서 모듈이다. 아두이노로 해당 센서의 기능 테스트를 해보았다. 1. VOC, TVOC는? VOC는 Volatile Organic Compounds(휘발성유기화합물)의 약칭으로 증 기압이 높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이다. 이 가 운데 가스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해 C6(n-헥산)에서 C16(헥사데칸)의 범위에서 검출되는 VOC의 총량을 TVOC(Total VOC)로 정의하고 있다. 읽고 나니 "아하~~" 하면서 이해가 되는가? 나는 전혀 이해 안된다.^^ 그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사진 한장이 더 빠를 것 같다. (출처: 인터파크) ..

El Capitan (OS X 10.11)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서 Arduino 호환기종에서 디바이스가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검색해보니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보안쪽이 바뀌었단다.다행히도 내가 가지고 있는 Nano 호환모듈은 아래 드라이버 설치 후 무사히 인식이 되었다.http://blog.sengotta.net/signed-mac-os-driver-for-winchiphead-ch340-serial-bridge/ 그래도 안되는 사람은 아래 글 참고https://tzapu.com/making-ch340-ch341-serial-adapters-work-under-el-capitan-os-x/ 맥 업그레이드 시 문제 발생하는 걸보면 Windows보다 더 심한거 같다.역시 불친절한 Apple

비트파인더의 공기측정기(?) AWAIR (http://getawair.com) 제품의 이름을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할까? 공기 품질 측정기? 이 제품은 공기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몇가지 항목들 측정해주고 점수로 표시해주는 제품이다.내가 본 기사에서는 "공기 서비스"라고 명칭을 붙였는데 이 역시 정확한 호칭은 아닌 것 같다^^ 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1&item=&no=16768 센서를 조금만 다루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기능에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 등의 흔한 IT기술을 접목한 것 뿐인데 어떻게 나름 성공한 제품이 될 수 있었을까?단순 명료한 기능 샤오미가 TV에서 수신기 모듈을 분리해 낸 것과 마찬가지로 공기청정..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중립적인 관점(?)에서 잘 정리(React, AngularJS, Meteor, MEAN)http://asfirstwhenever.tistory.com/65 REACT 정리http://hji7000.blog.me/220645115819 REACT와 AngluarJS 비교(REACT관점, PPT및 동영상 포함)http://mobicon.tistory.com/464

http://www.getmdl.io/ 구글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Material Design UI 프레임워크이다. 누구든 손쉽게 Material Design 웹(웹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Material Design은 2015년 안드로이드 롤리팝(5.1)과 함께 구글이 소개한 디자인 언어이다. 개발자에게 "언어"라는 용어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데.... Material Design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가장 좋은 글(프리젠테이션)을 참고하면 좋을 듯...http://www.slideshare.net/watchncompass/3-material-design 다음과 같이 세련된 Material Design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1. 초기 설정 2. 컴퍼넌트 Button add ac..

작년에 만들었던 DIY 스마트홈을 위한 프로토타입.라즈베리파이와 아두이노, Android를 이용하여 음성으로 전등 컨트롤 및 TV 컨트롤하는 기능이다. [오픈강좌] 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 0. 소개[오픈강좌] 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 1. Prototype #1 전등 콘트롤(1) [오픈강좌] 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 2. 내 스마트홈의 머리는? [오픈강좌] 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 3. Prototype #1 전등 콘트롤 구현하기 [오픈강좌] 좌충우돌 DIY 스마트홈 4.Prototype#2 TV 컨트롤하기